AWS ECS/ECR 을 통한 서비스 배포
배경 최근 새로운 도전이라는 명목하에 병역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회사로 이직했다. 이직 결정에 있어서 비단 병역에 대한 문제만이 아닌 여러 사항들이 작용했는데 이와 관련해서 다음에 따로 글을 작성하겠다. 현 회사에서 레거시에 대한 내용을 많이 강조했고 그와 관련해서 어느 정도의 레거시는 예상했으나, 실제로 마주한 레거시의 정도는 정말 역대라 표현할 만큼 거대했다. 가장 먼저 CI/CD 가 제대로 구현되지 못했고, 개발자들은 Remote server 에 소스를 동기화 시키는 형태로 개발하고 있었다. 따라서 본인은 비효울적인 기술 스택들을 걷어내고, AWS ECS/ECR 를 통해 CI/CD 를 새로 적용했다. 본 글은 이를 구성하며 정리한 내용을 담고있다. 흐름 위 다이어그램은 실질적 배포 프로세스를 구성하기 앞 서, 이해를 돕기위해 흐름에 대해 따로 정의한 내용이다. 배포 순서는 아래와 같다. 게빌자는 본인의 로컬에서 작업한 내용을 Remote git server 로 Push 한다. AWS CodePipeline 은 해당 트리깅 이벤트에 따라 정의한 프로세스에 따라 작업을 수행한다. 트리깅 포인트 때문인지, Source 를 가지고 올 수 있는 항목이 제한적이다. (AWS CodeCommit, AWS ECR, AWS S3, Bitbucket, Git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