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수천 번, 수백개의 서버의 빠르게 배포하자.
본 문서는 도커의 개념과 설치 및 실행 방법을 다루고 있다.
그래서 도커가 뭔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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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커는 리눅스 기반의 _Container RunTime 오픈소스_입니다.
16년 현재 가장인기있는 클라우드 오픈소스이다. 도커는 Go
언어로 작성되었습니다.
현 시점 기준으로 도커는 현재 Github 에서 36,836
star 1,577명의 contributors를 보유하고있습니다.
도커의 인기는 13년도부터 현재까지 건재한 것은 클라우드 시장의 성장의 비례할 수 있습니다.
단 한 명의 프로그래머가 몇 번의 클릭으로 수 백대의 서버를 간단히 띄울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하지만 서버의 대수가 증가함에 따라 소스 동기화 관련하여 문제점이 많이 거론되면서 수많은 배포 방법론이 나왔다.
여러 서비스들마다 서로 각기 다른 배포 방법론을 찾아 배포하고 있을 것입니다.
초창기의 서비스들은 FTP를 통해 파일을 복사하는 방식으로 동작했다.
Rsync
(capistrano, fabric )등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하여 파일이나 디렉토리들을 다수의 서버의 동기화시키는 방법입니다.
이전부터 사용했던 셸 스크립트를 통해 자동화 구현이 어느정도 가능하지만 이 또한 한계가있습니다.
셸 스크립트로 중앙 관리기능이나 복잡한 기능은 사실상 구현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위 방법들의 문제점은 여러가지가 존재합니다.
대표적으로 환경변수, 데이터베이스 구조변경, 패키지 의존성 업데이트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3-5개 정도의 서비스는 개발자가 단순 노동으로 수정할 수 있습니다. (물론 노오오력의 전제조건이있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래머로써 확장성을 논한다면 위 구조는 절대하지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아직도 위와 같은 구조로 동작하고있는 서비스를 운영중이라면 확장성을 고려해볼 필요가있습니다.
방법론이 많다면 왜 굳이 도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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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커를 사용하면 위에 거론되었던 문제점들을 보안할수있다.
배포 서버본의 환경 그대로 분산서버에 적용되기에 별도로 환경변수, 데이터베이스 구조변경으로 불필요한 시간을 소요하지않아도된다.
또한 확실히 가볍고, 빠르게 적용할수있는 배포 프로세스를 만들수있다.
추가로 도커의 장점중의 하나는 이미지 생성화 배포에 특화되어있다는 점이다.
이미지의 버전관리, 원격 저장소를 통하여 이미지를 올리고 받을수있다.
현재 도커는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AWS,Google Cloud Platform, Microsoft Azure)에서 공식적으로 지원하고있습니다.
또한 구글은 지메일부터 자사 서비스 관리하기위해 약 20억개의 컨테이너를 운영중에있습니다.
앞으로도 추가적 업데이트를 통해서 자사 서비스와의 융합에대하여 많이 거론되고있을많큼 그 비중을 무시할수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도커의 컨테이너 기술은 가상화(Virtual Machine)와 매우 유사한 기능을 가지고있습니다.
가상화를 얘기하기전 하이퍼바이저를 모르는 분들을 위해 위키의 기재된 내용을 표기하겠습니다.
“하이퍼바이저는 호스트 컴퓨터에서 다수의 운영 체제(operating system)를 동시에 실행하기 위한 논리적 플랫폼(platform)을 말한다.”
즉, 쉽게 풀어 얘기하자면 하나의 PC에 여러개의 OS를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기술이다.
가상화 환경에서는 가장 _밑단에 깔린 호스트 OS_를 공유한다.
호스트 OS의 자원은 한정적이고 애플리케이션의 갯수가 늘어나면 당연히 여러 작업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된다.
하이퍼바이저 또한 호스트 OS와 게스트 OS, 애플리케이션을 중재하는 과정에서 많은 작업을 처리한다.
아무리 시간이 지남에따라 하드웨어의 스펙이 좋아졌다고해도 위의 문제점을 감안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VM은 HOST OS가 깔리고 그 위에 하이퍼 바이저가 깔립니다. 또 그 위에 Virtual Machine이 생성된다.
Virtual Machine 은 일종의 x86 하드웨어를 가상화 한 것이라 여기면된다. 따라서 VM위에 다양한 OS가 설치가능 한 것이다.
HOST OS => Hypervisor => Virtual Machine 순서 인 것이다.
Docker도 VM 처럼 Docker Engine이 호스트 위에서 수행된다.
하이퍼바이저를 대체하여 Docker Engine이 올라가는 것 이다.
또한 도커는 게스트 OS를 필요로하지않는다. 이게 좀 중요하다.
한마디로 OS위에 OS를 다시 올릴 필요가 없기 때문에 가볍다.
가상머신의 경우 독립된 컴퓨터이다. 따라서 항상 게스트 OS를 설치해야한다.(필수)
당연히 이미지안에 OS가 포함되어있기에 용량이 크다. 네트워크로 가상화 이미지를 주고 받는거 실상 꽤나 부담스러운 작업이다.
도커는 이미지에 서버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과 라이브러리만 격리해서 설치따라서 이미지의 용량이 크게 줄어들었다.
또한 도커는 하드웨어 가상화 계층이 없다.
메모리 접근, 파일 시스템, 네트워크 전송속도가 Virtual Machine에 비해 월등히 빠르다.
컨테이너에서 앱을 수행하고 프로세스를 보면 lxc
이름으로 앱이 실행되었음을 알 수 있다.
lxc(LinuXContainer)
는 컨테이를 실행시켜주는 runtime이다.
아래 표를 보면 퍼포먼스 감소가 매우 적은 것을 알 수 있다.
이미는 무엇이고, 컨테이너는 무엇인가 ? **도커의 구성요소좀 알려줘라.**
- 이미지 :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서버 프로그램, 소스 코드, 컴파일된 실행파일을 묶은 형태입니다. Read-only 템플릿이며 컨테이너의 변경 사항은 다시 이미지화 할 수있습니다.
- 컨테이너 : 이미지를 실행한 상태 따라서 이미지를 통해 여러개의 컨테이너를 생성가능
- 레지스트리 : 이미지를 보관하는 역할입니다. 공개/비공개 보관 이미지의 업로드 및 다운이 가능합니다. 공개 레지스트리로 도커 허브가 제공되고 있어 이미지를 공유하고 타 개발자의 이미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LXC(Linux Containers) : 고유의 파일 시스템, 프로세스, 네트워크 공간을 가진다.
- 도커 엔진 : 사용자가 컨테이너를 생성하고 사용 할 수 있도록한다.
- 도커 허브 : SaaS 기반의 서비스로 도커 서비스를 생성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이미와 컨테이너의 관계 쉽게 운영체제로 비유하자면 _이미지는 실행파일_이며 _컨테이너는 프로세스_입니다.
크게 세가지 이미지,컨테이너,레지스트리는 꼭 인지하고 계셔야합니다.
도커의 컨테이너를 조금 비유해서 얘기하자면..
이전부터 우리가 알고있는 물리적인 화물 또한 컨테이너의 등장
으로 효율
적인 운송이 가능해졌습니다.
도커의 컨테이너 기술도 같은 개념으로 출발한 기술임을 알아두길 바랍니다.
로고를 보면 알수있듯이 로고 속 고래는 수 많은 컨테이너를 등에 싣고 각 서버에 운반(배포)합니다.
도커의 아키텍쳐는 어떤식으로 되어있나 ?
아래 영상 참고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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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도커를 설치해보자.
리눅스 환경에서 도커를 설치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제공하는 자동 설치 스크립트를 이용하는 방법과 리눅스 배포판의 패키징 시스템을 이용하여 설치하는 방법.
$ sudo wget -qO- https://get.docker.com/ | sh |
또는 패키지 매너저를 통하여 설치합니다.
$ sudo apt-get install docker.io
AWS 환경이라면 4243 포트를 개방하고, 필요에따라 방화벽 해제를 해주세요.
$ sudo ufw allow 4243/tcp
참고
- https://docs.docker.com/
- Docker at Deview 2013
- how can i install docker on ubuntu
- Continous Delivery with Docker on A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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