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과학이 여는 세계
저자 이광근은 현재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 KAIST 전산학과 교수 역임. BELL LABS - SOFTWARE PRINCIPLES RESEARCH DEPARTMENT 정규 연구원 역임.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선도연구센터 센터장, 과학기술부 지정 창의연구단 단장 역임. MIT 컴퓨터과학및인공지능 연구실, CMU 컴퓨터과학과, 파리 고등사범학교(ENS) 컴퓨터과학과 방문교수. 개인적으로 이 책을 초,중,고 학생들하게 추천합니다. 다른 전문서적들에비해 컴퓨터에대한 지식을 다소 진입장벽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해당 링크의 http://kwangkeunyi.snu.ac.kr/046.016/16/ 구매하기전 미리보기 형식으로 잠깐 읽어봤는데,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이 많았고 호기심 또한 자극했습니다. 물론 책을 읽으며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도있었고, 몇번을 봐야 이해를 했던 대목도있었습니다. 간단 논리구조 표 부터시작해서 양자컴퓨터의 대한 내용도 담고있다. 비전공자라는 것을 강조했지만, 실상 전공자가 봐도 전혀 손색이없는 내용을 담고있다. 책을 읽으며 아쉬웠던 점은 아마 표현이 아닐까 싶다. 저자는 좋은 표현을 선택했을지 모르겠지만, 그 표현으로 인해서 해석하는데 가끔 내용이 잘 이해되지 못할때가 있었습니다. 13년도부터 초,중,고 소프트웨어 교육과정이 도입되고 아마 많은 학생분들이 프로그래밍과 컴퓨터 배우기에 정신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 책은 제목그래도 “컴퓨터 과학이 여는 세계”를 이야기합니다. 부싯돌이란 도구로 불을 붙이던 인간이 어느새 손가락보다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