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를 꾸준히 작성하는 편이다.
20살때부터 시작된 이 습관은 지금까지 유지되고있다.
아마, 나의 습관 중 가장 좋은 습관이 아닌가 자부한다.
아래는 내가 일기를 저장하는 방법이다.
나는 별도의 클라우드에 저장하는 편 이다.
이유는 키보드 입력을 통해서 글을 적는 것이 편한 것 도 있지만, 제일 큰 것은 일기장을 관리할 자신이 없었다.
본 글은 “나 일기쓰는 착한 아이에요.” 를 강조하려는 것은 아니다.
Tools of titans
책 한 챕터의 연장선상인 것 같은데, 일기의 중요성에대하여 얘기해보고자한다.
책을 읽기 이전의 나는 하루일과를 마무리하고 침대에 눕기전 시간을 내서 일기를 썻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아쉬웠던 점, 그리고 배운점에대하여 적었다.
아마 이것이 보통의 경우가 아닌가 생각된다.
하지만 타이탄의 도구들에서는 아침에 일기를 작성할 것을 권장한다.
챕터의 제목도 “아침 일기” 이다.
요약하자면, “Positive thinking” 과 “To do” 이다.
일리가 있는 말이다. 긍정적 사고방식으로 하루를 연다면 태도나 성과 또한 기존 사고방식과는 다를거다.
목표를 재 정비 하는 것 또한 아주 좋은 방법이라 생각된다.
아래 항목은 본인 일기에 들어가는 항목들이다.
“타이탄의 도구들” 에 나온 항목에서 별도의 항목을 추가했다.
바로, “무엇을 배웠나 ?” 이다.
최근에 “내가 공부하는 이유” 에 대하여 포스팅한 적 이있다.
이 책의 영향을 받아서 인지, 요즘은 배움에 관심이 많다.
아침에 대답해야할 항목
- 오늘 감사히 여겨야 할 것들은 ?
-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은 ?
저녁에 대답해야할 항목
-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 오늘을 어떻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
- 무엇을 배웠나 ?